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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룻밤에 이만큼 대박친날 ​​​​​ 낚시는 잼난다
덥다 ​ 낚시나 갈까나?
축구보다 더힘드네 제기랄
다시 ​ 키우던플래티가 전멸하고 물론 전멸전 3대에 걸친 종족번식을 하긴했다 그리고 곧 몰리를 입양했으나 어디서부터인지 모르게 백점병이 오고 그걸치료하기위해 소독약을 쓰고 물이 깨지고 백탁이 오고 그런 악순환을 반복하다 결국 건강한 몰리 3마리를 천당으로 보내고 다시 어항을 리빌딩했다 여과기도 원래 스펀지여과기로 돌렸다 바닥도 흑사로 다시깔고 환수만 잘해준다면 걱정없을꺼라 생각했으나 그게아닌가부다 어디 내맘처럼 되는게 있나 그래도 생명을 키우는 일인것을 암튼 살아있는 몰리는 곧 죽을꺼같다 물잡기 전에다 임시거처가 좁았는지 주둥이가 많이 헐었다 불쌍하지만 어쩔수없다 다음 생명을 위해 희생해다오
Prince - Purple Rain 어릴적 프린스가 정말 맘에 안들었다. 뭔음악을 했는지도 모르겠고 이름을 자꾸 바꾸는것도 그렇고 하고다니는 꼬락서니도 그렇고 왜 사람들이 프린스에 열광하는지도 도무지 알수가 없었으나..... 이만큼 나이를 먹고 나서 보니 퍼플레인이 너무 환상적으로 들리더라 어디서 저런 감성을 얻어왔을까 하는 생각에 프린스가 존경스러울 정도였다 내가 나이가 먹긴 먹었나보다.
축구는 맥주사다놓고 치킨뜯어가며 신나게 침튀겨가며봐야지 그럴 사람 있음 좋겠다
오빠와 동생
아주 오랜만에 이어폰으로 음악을 들었다 이느낌 언제부터 잊고있었던거였을까? 귀밖은 분주히 움직이는것들 나만 똑 따낸것마냥 덩그러니 남은 느낌 어렸을적 이게 참 낯설었었던 기억이있었으나 이미 그때보다 2배나 나이를 먹었더니 편하다 그냥 편한 느낌 귀를 통해 몸구석구석으로 퍼져가는 느낌 입을 괜히 삐죽거려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