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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훈PD의 한알의 노무현

이승훈PD의 그 쇠긁는 목소리로 본인이 썼다던 글을 읽었을때 

차를 몰다 울컥하는 바람에 잠시 갓길에 차를 대고 한참을 울었다. 

그러게 말이다.  그깟 정치가 뭐라고 그냥 다 내려놓고 사셨으면 행복하셨을텐데... 

노무현이 없는 노무현시대..... 

평생 상주의 맘으로 살고 있는 사람으로서 오늘은 참 힘든 날이 아닐수 없다. 

그립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