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 (485) 썸네일형 리스트형 잘가라 플래티 하루중 물고기 구경하는게 일상이 되버렸건만 추석연휴가 끝나고 돌아와보니 한녀석이 심상찮다 환수해주고 물온도까지 올려줬건만 오후 외출하고 와보니 용궁으로 가있었다 이래서 기르는것에 취미를 붙이면 안되는데... 괜히 씁쓸하다 물생활시작 플래티 5마리로시작 납자루 키우고싶다 아들놈이 왠지 고기밥을 엎을것같았드만 왜 불길한 상상은 꼭 현실이 되는걸까? 아침부터 사자후 연발할뻔했다 아오 미네랄 시골집이사를 돕다가 내 고딩시절 가장 큰 사치이자 추억과 기쁨 모두 버렸다 이젠 재생매체가 없어 들을수없는 테입들 아 추억돋는다 집값 비싼동네들 집값이 비싸서 그런지 을씨년스럽다 비그치길 기다리는사람들 비 시원하게 내린다 경주 경주는 뭐 가볼만했다 구름 한번 웅장하구나 또비오겠다 청사초롱 카메라가 필요했지만 내손에 들린건 폰밖에 없어 아쉽 이전 1 ··· 3 4 5 6 7 8 9 ··· 61 다음